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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종합분석

앞으로 전망있는 주식 ai 관련주 나무기술, 아직 호재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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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요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전망있는 주식인 엔비디아 및 클라우드 관련주이자 ai 헬스케어 관련주가 될 수 도 있는 나무기술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기업 분석
재료 및 개인적인 관점 공유
차트 분석

 
 

나무기술, 과연 어떠한 기업인가. 

 
 
 
당사의 사업 부문은 크게 두 가지
 
 
가상화 사업 부문
클라우드 사업 부문
 
 
으로 나눌 수 있다.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하여 좀 더 서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가상화 사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체 개발한 칵테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 '레드햇'과 칵테일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개발한 통합제품 '오픈시프트 클라우드'가  엔비디아에 도입되는 이유가 최근 주가 상승의 요인이었다. 
 
 
 

쉽게 이야기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주라는 소리, 훗날의 주가 상승 동력은 충분하다 못해 넘쳐난다.

 
 
한 번 자회사들의 사업 부문들을 확인해볼까?
 
 
 

 
 
 
나무기술의 자회사는 총 4개
 
 
아콘소프트 (클라우드 기업 - 칵테일 클라우드 개발)
나무ICT (2019년 설립) 
나무인텔리전스 (2020년 법인 설립)
(주)에스케이팩 (2022년 인수)
 
 
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들의 사업분야는 차례대로 클라우드, 5G 및 가상화, AI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로 정리할 수 있다.
 
AI 헬스케어와 스마트팩토리.
 
현재 시장에서 가장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두 재료를 나무기술은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최근 나무기술은 자회사인 나무인텔리전스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나무인텔리전스가 영위했던 사업 부문의 경쟁력 및 경영 효율성 강화를 하기 위한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앞으로 나무인텔리전스와 관련한 호재가 터졌을 때 더 강력한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과연 나무인텔리전스가 지니고 있는 잠재적인 이슈는 뭘까?
 
 

 

나무인텔리전스가 올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상용화에 집중한다. 그동안 수집한 만성질환 관련 임상 및 생활습관 데이터를 활용해 헬스케어 플랫폼에 적용할 AI모델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AI모델은 단백뇨 분류 모형과 당화혈색소 분류 모형 등이다. 이들 모형의 성능지표를 각각 AUROC 0.7과 0.85로 끌어올려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위험인자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이 목표다.

김 대표는 "연말까지 시제품 개발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인력을 충원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올해 2월 달의 뉴스다.
나무 인텔리전스는 현재 연말까지 AI 헬스케어 플랫폼 시제품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인공지능(AI)와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는 테마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격인데, 최근 급등한 셀바스헬스케어나 신테카바이오를 생각해본다면, 나무기술 역시 AI 헬스케어라는 재료로 충분히 상승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뿐일까?
 
 
앞서 언급했듯 주요 납품처로는 국내 주요 식음료 제조사, 화학제품 제조사 등 국내 유수 대기업으로, 30년의 업력을 지닌  에스케이팩을 자회사로 소유한 만큼, 추후 스마트팩토리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아직은 아쉬운 실적, 하지만 주가는 성장성을 내다보고 움직인다.

 
 
 
물론 나무기술은 이제 막 태동한 4차 산업혁명 관련한 기업이기에 아직은 실적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연간 매출을 확인한다면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하여 2022년 12월 기준으로 당사 최초 1000억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륙해내기도 하였지만, 2023년 1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하였기에 뚜렷한 성장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엔 어렵다.
 

 
다만 1분기가 계절적으로 비수기라는 것.
환경변화로 인한 대기업의 투자 축소/ 계열사 매각의 영향으로 전년 연결기준에 포함되었던 PLM 사업 실적이 제외된 영향이라는 회사의 주장.
 
추가적으로 자회사인 에스케이팩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등의 소식들에 기반한다면 하락세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측면이기에 실적은 무난한 편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사실 필자는 나무기술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등의 AI 테마주는 실적보다 당장의 재료, 미래의 주가 성장성에 가치를 부여함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실적보다는 앞서 언급했던 나무인텔리전스를 포함한 자회사의 소식이나, 회사의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느낀다.
 
 
 

나무기술의 차트는? 세력들의 매집이 홀연히 드러나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나무기술은 단 한 번의 슈팅도 없이,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꾸준히 매집한 형태가 여실히 드러나는 차트라고 생각한다.
 
 
특히 매물대 중간소화봉이라고 작성한 저 부근이 보이는가?
필자는 이야말로 대상승 이전, 개미들의 물량을 체크함과 동시에 매물대를 처리하는 봉들로 생각한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만약 매물대 중간소화봉이 아닌 세력들의 차익실현을 위한 부분이라면, 절대 주가는 지금처럼 자리를 지켜줄 수 없다.
 
상승 추세 유지 + 금번 강한 상승봉을 통한 2차적인 매물 소화.
필자의 시선을 이러하며 실제로 세력들이 나갔더라면 소위 말하는 N자 파동을 그리며 음봉에서 강한 거래량이 터져줬어야만 한다.
 
 
하지만 차트를 보라.
 
 

 
 
거래량 없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키지만 역사적 지지저항 구간인 2350원 부근을 지켜준 것도 모자라, 2023년 7월에 발생한 양봉에서 이전의 거래대금을 모두 소화하는 좋은 그림이 나와주었다. 
 
필자는 현재가 다시금 저항 및 지지구간을 리테스트를 하러 가는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자리이지 않을까.
 

 
 
단기적 차트로 접근해 본다면 노란색 라인이 지지구간이자 타점으로 본다.
솔직히 이 라인을 이탈한다고 한들, 앞서 언급했던 다양한 호재들을 상기한다면 길게 들고 갈 만도 한 주식이기에 딱히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물론 모든 투자는 본인의 결정이겠다만, 
 
 

 
2023년 3월부터 9월까지 행사 가능한 교환사채(EB)의 교환가액이 현 주가보다 높은 3200원이라는 점을 미루어본다면 세력의 입장에서도,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와중에 2020년, 2019년보다 낮은 주가까지 주식을 끌어내릴 연유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
 
 
 
주식엔 100%가 없다.
물론 나도 이 주식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판단의 몫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있을 뿐.
 


각설, 여기까지 주식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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